-
고추 장물- 밥도둑
[182] -
풀뜯는곰
savvy****
고추 장물- 밥도둑
어제 용자님 게시물에서본 매력적인 음식을 탐구해 봤습니다.^^
경북 김천 지례에서 대를 이어 내려온 전통의 맛.
용자님께 답글을 적어주신 원님과 취옹스뎅옹의 조리 비법을
발췌, 믹스하여 풀곰표 고추 장물을 탄생 시켰습니다.
고추와 장물을 띄어 쓴 이유는 밥도둑의 전리품이어서는 아닙니다.
고추와 장물, 여기서 장은 조선간장으로 짐작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고추장 물이라면 걸쭉하고 빨간 외양을 보였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완성된 고추 장물입니다.

기본 재료입니다. 여기에 참기름, 조선간장, 소금이 필요합니다.

멸치는 조금 큰놈으로 국물용을 사용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반을 갈라 내장과 가시를 제거합니다.

잘게 다다끼^^ 합니다.(ㅋ~ 순국 선열께서 화내실라..)
잘게 다집니다.^^

팬을 달궈 멸치만 넣고 구워 줍니다.
비린내를 없애고 구수한 맛을 더합니다.

어느 정도 노릇 노릇 구워졌을 때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다진 고추를 넣습니다.
*매운내가 갑자기 올라옵니다. 주의!!

볶은 재료에 물과 간장, 마늘, 참기름을 더해 큰 냄비에 중탕으로 익힙니다.
속 냄비는 뚜껑을 열어 놔야 자연스레 국물이 늘어납니다.

익히니 채도가 낮아진 안정된 색을 보입니다.^^

밥에 얹어 먹어봅니다.

밥도둑 맞습니다.
두그릇 뚝딱입니다. 이마엔 땀이 송글 송글...^^

무지 맵고 무지 맛있습니다. 다른 반찬 필요 없습니다.
시원한 또는 따뜻한 보리차 한잔이면 족합니다.^^

조금 짭짤하게....^^

강추!!!
매운것 좋아하는 주성분님이 딱 좋아할 반찬입니다.
^^
-
밥도둑
-
신고
- 네티즌 댓글 182개
| 현재글 |
|
풀뜯는곰 | 151 | 40977 | 09.09.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