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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의 운전중 독서신공
[166] -
꿈이있다
radica****
바쁜 출근길,
앞차가 신호마다 너무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앞차 앞으로 차들이 계속 끼어드는 상황. 충분히 건널 수 있는 신호를 한 두 번 못 건너게 되니 짜증이 나더군요.
나름대로는 운전을 매너있게 하는 편이라 경적도 별로 안쓰는데 오늘은 진짜 분노의 경적을 무려 두번^^;이나 눌렀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옆차선으로 옮겨 운전자 얼굴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하더군요.
분명히 주행상태였는데 운전자는 핸들위에 책을 올려 놓고 있더군요.
헐~
뭐 지도를 보나 어쩌나 했는데 계속봐도 이건 그냥 책이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아무리 책이 좋아도 운전중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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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니구요, 오늘 오전 마포에서 충정로 방향입니다.
남자분 아니었구요, 김여사 맞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는 신호대기 상태구요, 운전중에도 책은 계속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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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독서법, 김여사, 김여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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