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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깨끗한 빵을 달라"
[75] -
셀라
sea7g****

전자상가 갔다가 보게 된... 불구가 된 비둘기... (핸폰으로 찰영했어요)
한쪽 다리라도 굿굿이 사는 모습이 불쌍하기도, 대견하기도 합니다.
도시의 비둘기들은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투쟁의 연속입니다.
게중에 낚시줄같은 것에 발이 감겨서
발가락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종일 먹을 것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비둘기들.
밤새 술주정뱅이들이 토해놓은 음식을 먹거나
음식찌꺼기 봉지나 배달음식 찌꺼기가 그들의 양식입니다.
비둘기들에게 깨끗한 음식을 제공할 수는 없나요?
번식철이 아니기에 하는 말입니다.
저들이 건강해야 사람에게도 병균을 안 옮깁니다.
언젠가부터 내 가방 안에 식빵을 챙기게 됩니다.
1마리 당 식빵 4등분해서 한쪽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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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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